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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가는 배 | 대마도로 배타고 가기 전에 확인하자

1주전 작성

대마도 배

대마도는 일본의 아름다운 섬으로 한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대마도에 대한 정보와 배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1. 대마도 소개

대마도는 일본의 쓰시마 섬에 속해 있으며 한국의 부산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일본의 전통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마도는 해양 스포츠와 맛있는 해산물로 유명하다.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현지의 맛있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2. 대마도 배편 정보

대마도 배편 정보

부산에서 대마도로 가는 배편은 팬스타와 스타라인이 있다.
이 두 회사는 부산과 대마도간의 정기적인 배편을 운영하고 있으며 팬스타가 스타라인보다 더 빨리 도착한다.

⭐ 더 많은 배편이 있었으나 2019년 일본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대부분의 노선이 운행정지 되었고 일본 관광의 문이 다시 열리면서 부산 – 쓰시마를 운행하는 배편 역시 다시 열렸다.

대마도 배편의 시간표는 각 배편 회사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스타와 스타라인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운항 스케줄과 함께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해보자.

특히, 날씨나 기타 사정에 따라 운항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출발 전에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편 예약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니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좋다.

팬스타 크루즈

팬스타 크루즈 - 부산에서 대마도 배편 소요 시간

[ 팬스타 크루즈 예약하기 ]
스타라인

스타라인의 경우 히타카츠까지 운항편만 열려있으며, 편도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 스타라인 예약하기 ]

3. 출발하는 곳

  1. 부산에서 대마도로 가려면 먼저 부산항에 가야 한다. 부산항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 부산항에 도착하면 각 배편의 출발지점으로 가면 된다.

4. 여행 팁

아무리 한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하더라도 대마도는 상세 행정구역이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인 일본 영토이므로 여권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

귀국일을 기준으로 소지한 여권의 잔여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지 않았을 경우 입국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여권을 새 여권으로 갱신하고 방문하자.

그리고 여행 전에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사이트에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상태인지 먼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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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본어와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본 엔화도 미리 준비해두면 좋고 대마도의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는 미리 맛집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간단한 일본어
お願いします (오네가이시마스)
:
부탁드립니다. 상대방에게 뭔가 요청할 때는 ‘쿠다사이’보다 더 많이 쓰인다.
おはようございます (오하요-고자이마스), こんにちは (곤니치와), こんばんは (곤방와)
:
안녕하세요. 순서대로 오전, 오후, 저녁인사이나 오전이나 저녁에도 こんにちは (곤니치와)를 사용하기도 한다.
おいしいです (오이시이데스)
:
맛있습니다.
~はどこですか? (~와 도코데스카?)
:
~는 어디입니까?
~はどこにありますか?(~와 도코니 아리마스까?)
:
~는 어디에 있습니까?
温めますか? (아따따메마스까?)
:
뎁혀드릴까요? 일본 편의점에서는 점원이 직접 전자렌지를 돌려주는 경우가 많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리가토-고자이마스)
:
감사합니다
ごちそうさまでした (고치소우사마데시타)
:
잘 먹었습니다
です (데스)
:
입니다.
ひとつ (히토츠), ふたつ (후타츠), みっつ (미츠), よっつ (욧츠), いつつ (이츠츠)
:
순서대로 1개, 2개, 3개, 4개, 5개.
ひとり (히토리), ふたり (후타리), さんにん (산닌), よにん (요닌), ごにん (고닌)
:
순서대로 1명, 2명, 3명, 4명, 5명.
お会計 (오카이케이)
:
계산
駅 (에키)
:
전철역
これ (코레)
:
이것
すみません (스미마센)
:
죄송합니다.
どうぞ (도우조)
: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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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가 있는 사람들은 오션플라워, 니나호, 오로라호의 경우 많이 흔들리고 배멀미가 심한 편이므로 배멀미 대비를 해놓아야 한다.

비틀 같은 제트포일 페리나 선박이 큰 블루쓰시마의 경우 배멀미가 위에 기재해놓은 세 선박보다 덜하다.

다만, 지금 운항 중인 선박은 오션플라워호를 개수한 팬스타쓰시마링크, 니나호 뿐이다.

이전에 대마도에 갈 때 오션플라워호를 타고 갔었는데 자다 일어나니 배 멀미를 안 한다고 장담하던 동생은 배 멀미로 다 죽어가고, 의자에 제대로 앉아있는 사람들이 없었으며, 화장실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 귀찮더라도 멀미약을 꼭 챙겨서 먹고 가자. 나는 이비인후과에서 처방 받은 멀미약을 먹었는데 멀미약 부작용으로 졸린 것 제외하고 배 멀미가 하나도 없어서 편하게 다녀왔다.

참고

Mingg`s Diary
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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